2025년 2월 7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 《뉴토피아》는 기존의 한국형 좀비물과 차별화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.
키포인트
- 군인과 곰신(군인의 여자친구)이 좀비가 창궐한 서울에서 서로를 향해 달려간다!
- 좀비 아포칼립스 속에서 액션, 로맨스, 블랙코미디를 결합한 신선한 시도!
- 쿠팡플레이 역사상 첫날 역대 최다 시청 기록, 10일 만에 누적 시청자 1위 달성!
줄거리: 좀비 창궐 속,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연인
- 서울, 어느 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퍼지며 좀비 아포칼립스가 시작된다.
- 군인 ‘이재윤(박정민)’은 서울 방공포대에서 좀비 사태를 목격하고 탈출을 시도한다.
- 여자친구 ‘강영주(지수)’는 서울 한복판에서 연인을 찾아 필사의 사투를 벌인다.
- 이들은 무너지는 도시 속에서 서로를 향해 달려가지만, 거대한 음모와 위험이 그들을 가로막는다!
캐릭터 & 배우들의 열연: 사랑과 생존, 두 가지를 모두 잡아야 한다!
박정민 (이재윤 역) – "끝까지 살아남아 너에게 갈게!"
- 서울 방공포대에서 복무 중인 군인.
- 좀비 창궐 후 탈출을 시도하며 군의 무능 속에서 생존을 모색한다. 강영주를 찾아 서울을 가로질러 사투를 벌인다.
지수 (강영주 역) – "네가 어디에 있든, 내가 널 찾을 거야!"
- 이재윤의 여자친구이자 기계공학 전공자.
- 좀비 창궐 후 혼란스러운 서울에서 연인을 찾아 필사의 생존을 시도한다.
- 과감하고 강한 캐릭터지만, 연기력에 대한 논란이 있다.
임성재 (라인호 역) – "생존력 만렙의 신병"
- 결혼 후 아기를 품에 안고 군에 입대한 신병.
- 영민한 움직임과 생존 기술로 방공대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.
- 생존자 그룹을 이끄는 지도자로, 위기 속에서 리더십을 발휘하지만, 그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?
좀비 아포칼립스, 한국형 좀비물의 또 다른 진화!
《킹덤》과 비교하면?
- 《킹덤》이 조선 시대 배경이라면, 《뉴토피아》는 현대 서울이 배경.
- 빠른 전개와 현대적인 생존 방식이 차별화 포인트.
《부산행》과 비교하면?
- 《부산행》이 열차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좀비와 싸운다면, 《뉴토피아》는 서울 전체를 무대로 한 도심 좀비물.
연출과 분위기: 블랙코미디부터 초고어 좀비물까지
- 초반 – 코믹하고 가벼운 분위기.
- 중반 – 감정적인 요소와 로맨스 강화.
- 후반 – 충격적인 전개와 한국 드라마 사상 최강 수위의 고어씬 등장!
고어 수위, 역대 최고?
- 소장, 뇌, 잘린 팔, 튀어나온 안구 등 신체 절단 묘사가 심각하다.
- 6화 – 3호선 고속터미널역 씬에서 한국 좀비물 역사상 최고 수준의 잔혹 장면이 등장.
- 7화 이후는 정통 좀비 스릴러의 분위기로 전환, 더 강렬한 장면이 많아진다.
논란 & 단점: 개연성 부족과 군대의 무능한 묘사
비판 ① – 캐릭터들의 비현실적인 행동
- 문을 제대로 닫지 않고 다니는 인물들.
- 감염자를 발견하고도 보고하지 않는 군인들.
비판 ② – 군대 묘사의 문제점
- 방공포대 병사들이 좀비보다도 판단력이 부족.
- 헬리콥터 감염자 탑승 → 기체 폭발이라는 허술한 전개.
시청률 & 글로벌 반응: 쿠팡플레이 역대 최고 기록!
- 첫날 역대 최다 시청 기록!
- 10일 만에 쿠팡플레이 역대 누적 시청자 1위!
- 플릭스패트롤 글로벌 프라임 비디오 차트 5위! (39개국 TOP 10 진입)
총평: 좀비물의 신선한 시도, 그러나 개연성 부족이 아쉽다!
- 좀비 아포칼립스 + 로맨스 + 블랙코미디라는 새로운 시도.
-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콘텐츠 중 가장 강력한 화제성을 기록.
- 후반부로 갈수록 강렬해지는 연출과 액션은 압도적!
별점: ⭐⭐⭐☆ (3.5/5) – 볼거리는 확실한 좀비물!